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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순

엄정순(1961)은 ‘코 없는 코끼리’ 작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인도네시아, 일본을 거쳐 한반도에 처음으로 들어온 코끼리의 수난 여정을 따라가는 작업을 하며 시각장애 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청각과 촉각, 후각으로 느낀 코끼리를 표현한 조형물을 재해석하여 제작된 대형 설치 작품은 국적, 성별, 시대를 뛰어넘어 세상을 인지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생각해볼 것을 제안한다. 엄정순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후 독일 뮌헨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건국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교수를 역임했다. 1996년부터 사단법인 ‘우리들의 눈’을 설립하여, 맹학교 미술교육 등 출판, 전시, 아트 프로젝트, 예술교육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아트선재센터, 소마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14회 광주비엔날레(2023)에 참가했다.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서울시립미술관(서울), 국립민속박물관(서울), 호암미술관(용인), 삼성문화재단(서울)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Biography

 

1961 서울 출생

현재 서울에서 거주 및 작업

 

학력

1988     독일 뮌헨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졸업

1983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4     흔들리는 코끼리, 두손 갤러리, 서울

2015     엘리펀트 워크, 앤트러사이트 카페, 서울

2010    엄정순 전, 신세계백화점 스토어 아트월 갤러리, 서울

2007    엄정순 개인전, 샘터갤러리, 서울

2006    갤러리인, 서울

2003    크레디 리요네 아트북 수상기념전, 학고재, 서울

1999    갤러리인, 서울

1997    아키라 이케다 갤러리, 나고야, 일본

        금산갤러리, 서울

1996    나인갤러리, 서울

1994    토탈미술관, 양주

         스페이스 샘터, 서울

1993    갤러리 서미, 서울

1990    갤러리 인, 서울

1989    갤러리현대, 서울

 

주요 단체전

2024    잃어버린 줄 알았어!, 학고재, 서울

2023    제 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광주

2016    어포더블 아트페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

2015    코끼리 주름 펼치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블루메 미술관,

          파주

2012    세라믹스 코뮌, 아트선재센터, 서울

2010    부유하는 꽃잎들, 신세계 갤러리, 서울

2008      그림의 대면, 소마미술관, 서울

부산비엔날레 바다미술제, 부산

2007      모란 이후의 모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06      차도살인지계, 카이스갤러리, 서울

 

수상

2023    제 14회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 광주

2021    문화다움기획상 131, 서울

2003    크레디 리요네 아트북상, 서울

 

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국립민속박물관, 서울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호암미술관, 용인

예술의 전당, 서울

외교부, 서울

주한미국대사관, 미국

이화여자대학교, 서울

삼성문화재단, 서울

신세계 백화점, 서울

서울삼성병원, 서울

현대산업개발, 서울

삼성화재, 서울

포스코 글로벌 알엔디센터, 인천

거제삼성호텔, 거제

 

 

 

 

Exhibitions
Ar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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