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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현展_한겨레_오방색 걸친 상처입은 산하 “개발의 잔혹함 그리고 싶었다”

DATE   | 12-08-26

오방색 걸친 상처입은 산하
“개발의 잔혹함 그리고 싶었다”


‘붉은 산수’ 화가 이세현 국내 첫 개인전
시골서 주운 철사·시멘트로
땜질하듯 분재조각 만들고
농촌의 가을밤에 폭죽 그림
아름다움이 감춘 황폐함 표현





2012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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