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1:03 - 00:01:44 )'붉은 산수'를 그려온 이세현 작가가 이번엔 분재를 소재로 삼았습니다.붉은 산수가 분단 국가라는 우리의 아픈 역사, 과거를 담은 것이었다면, 분재 작품은 현재의 아픔과 사회적 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용산 참사, 4대강 사업 과정을 보며 든 생각들을 캔버스로 옮겼습니다.[이세현/ 작가 : 분재는 나무를 인위적으로 휘고 굉장히 많은 억압을 가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그런 아름다움인데 실제로 그 아름다움 안에 잔혹함 같은 그런 것들이 이번 작업의 풍경과 같이 접목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2012년 8월 31일방송보기
‘붉은 산수’ 이세현, ‘플라스틱 가든’으로 돌아오다 2012년 8월 29일기사보기
붉은 산수… 오방색 잔혹풍경… 아름답지만 상처 난 조국산하국내 첫 개인전 2012년 8월 29일기사보기
`울리 지그`가 찜한 한국작가 `붉은산수` 이세현 이세현, 학고재갤러리서`플라스틱 가든`展 2012년 8월 29일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