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위에 붉은 사람들...이게 잔혹한 한국 이세현 개인전'플라스틱 가든', 10월 14일까지 학고재 갤러리에서 2012년 8월 31일기사보기
전쟁과 분단, 한국의 시뻘건 속살 드러내다 이세현 국내 첫 개인전 2012년 9월 1일기사보기
( 00:01:03 - 00:01:44 )'붉은 산수'를 그려온 이세현 작가가 이번엔 분재를 소재로 삼았습니다.붉은 산수가 분단 국가라는 우리의 아픈 역사, 과거를 담은 것이었다면, 분재 작품은 현재의 아픔과 사회적 현실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용산 참사, 4대강 사업 과정을 보며 든 생각들을 캔버스로 옮겼습니다.[이세현/ 작가 : 분재는 나무를 인위적으로 휘고 굉장히 많은 억압을 가한 상태에서 만들어진 그런 아름다움인데 실제로 그 아름다움 안에 잔혹함 같은 그런 것들이 이번 작업의 풍경과 같이 접목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2012년 8월 31일방송보기
‘붉은 산수’ 이세현, ‘플라스틱 가든’으로 돌아오다 2012년 8월 29일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