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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샤이비츠: 더블 스타 

토마스 샤이비츠 

 

학고재청담은 2019321()부터 55()까지 토마스 샤이비츠(b. 1968, 독일 라데베르크) 개인전 《더블 스타 (Doppelstern, Double Star)를 연다. 토마스 샤이비츠 작가는 동시대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형상과 추상 간의 분야를 서로 접목해 마침내 그 경계를 없애는 회화와 조각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는 고전적인 회화 작품을 보고 그린 드로잉이나 건축물, 도시의 풍경, 대중 문화 등에서 수집한 이미지들을 분해하고 이들을 자신만의 문맥으로 재조합함으로써 독자적인 회화 언어를 개발했다. 작가는 이를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친숙하고도 낯선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그는 최근의 작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추상화된 작업을 시도함으로써 관람객과 작품 사이에 직관과 상상의 여지를 한층 더 크게 남겨두고 있다.

 

학고재청담 《더블 스타》는 토마스 샤이비츠 작가의 국내 최초 개인전이다. 14점의 회화와 조각 작품으로 준비된 이번 전시는 작가의 최근 작업 세계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다. 전시명 더블 스타는 토마스 샤이비츠 작가가 직접 지은 것으로, 작가는 이를 통해 한국에 최초로 방문 예정인 작가의 아시아와 유럽의 다른 문화와 전통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토마스 샤이비츠 작가는 1968년 독일 라데베르크에서 태어나 독일 드레스덴 조형예술대학에서 순수미술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티노 세갈과 함께 제 51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독일관을 대표하는 작가였던 그는 독일의 본 미술관(2018)과 영국의 발틱 현대미술센터(2013),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현대미술관(2012), 아일랜드 현대미술관(2007)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다. 주요 단체전으로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시립미술관(2016),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2012), 독일의 피나코텍 국제현대미술관(2012), 프랑스의 퐁피두 센터(2012)와 팔레 드 도쿄(2012)가 있다. 주요 소장처로는 테이트 모던,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 프랑크푸르트 국제현대미술관,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관, 카네기 미술관과 퐁피두 센터 등이 있다. 현재 베를린에서 거주 및 작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