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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2012 설화문화전 

설화문화전 

 

 

 

설화문화전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을 운영하는 등 한국 대표 문화 선진 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함께한 전시다. 전통 옹기장인 정윤석, 방춘웅, 김청길, 배연식, 허진규 등 5인과 현대 작가 양민하, SWBK, 권진희, 이기욱, 황형신 등 5인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통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현대공예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